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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초기증상

버니쉬 2022. 5. 8. 16:31

초기 대장암 환자는 대부분 자각 증상을 느끼지 못합니다. 아래 대장암 초기증상을 살펴보고, 평상시에 증상이 발생하면 빠르게 병원에 방문하여 전문의와 상담을 권유드립니다.

대장암 원인

대장암은 대장의 점막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을 말합니다. 대장암의 원인으로는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있는데, 먼저 유전적 요인으로 발생하는 대장암은 20~30대에 잘 나타나고, 45세 이전에 95%의 환자가 발병합니다. 수백에서 수천개의 선종이 대장에 발생하면서 설사, 복통, 직장 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유전적 요인으로 인한경우 다른 암의 발병 확률도 높습니다.

다음으로, 환경적 요인으로는 음식 섭취가 있습니다. 특히 동물성 지방 과다섭취 및 육류 소비는 대장암의 발병을 촉진하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특히 비만 환자의 경우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고, 장의 점막을 자극하기 때문에 대장암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환경적요인은 식습관을 스스로 조절하고 미리 원인을 파악함으로써 예방할 수 있습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1. 무증상

첫번째 대장암 초기증상은 무증상, 암은 초기에 증상을 느끼기 어렵습니다.몸에 이상 반응이 있거나 통증이 발생해야 병원을 방문하게 되고, 심지어 통증이 있더라도 무섭기 때문에 병원 방문을 피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통증이 있기 전에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장암 초기증상이 자각하기 어렵기 때문에 의심스러운 것이 약간이라도 있다면, 적극적인 정밀 검사와 정기적인 건강 검사를 시행하여 건강 관리를 해야합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2. 배설 습관의 변화

두번째 대장암 초기증상은 배설 습관의 변화입니다. 배설물, 변비 및 설사 증상은 하루에 4 ~ 5 번 이상 발생합니다. 식습관을 올바르게 바꾸어도 지속적인 이상 증상을 보이면, 대장암 초기증상을 의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3.복통

세번째 대장암 초기증상은 복통입니다. 일반적인 복통이 아닌 반복적인 복통을 말하지만, 복통은 대장암의 신호로 결정하기가 어렵습니다. 복통은 소화가 잘 안되거나 위장에 있는 질병이 있을 때 나타나기 때문에 대장암의 경우 종양이 있는 위치에 따라 증상이 매우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복통의 경우, 대장 오른쪽 부위에서 암이 발생할 때 주로 발생합니다. 이 복부의 통증이나 경련이나 불편함이 일주일 이상 지속되거나 강도가 증가하면 대장암의 신호일 수 있으므로 즉시 진료를 받아볼 것을 권장합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4.체중 감소

네 번째 대장암 초기증상은 체중 감소입니다. 대장암이 생기면 식욕이 눈에 띄게 감소합니다. 소화가 잘 안되기 때문에 체중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원래의 음식을 적게 먹는 사람은 알지 못할 수도 있지만, 평균적으로 체중이 급격히 감소하거나 기력이 많이 떨어지면 대장암이나 다른 암의 초기 증상이 될 수 있습니다.

대장암 초기 증상 5. 빈혈

다섯번째 대장암 초기증상은 빈혈입니다. 빈혈은 산소를 신체세포로 전달하는 적혈구의 감소로 인한 질병 중 하나입니다. 빈혈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종종 엄청난 피로감을 느낍니다. 잠을 자거나 건강한 식단을 먹더라도 피로에서 쉽게 벗어날 수없는 증상이 있습니다. 빈혈은 유전적, 영양학적 또는 많은 양의 혈액 손실로 발생할 수 있지만 대장암의 신호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6. 피로감

대장암 초기증상은 피로감이 여섯 번째 증상입니다. 일반적으로 피로감과 무기력증이 나타날 수 있지만 대장암으로 인한 철분 결핍 빈혈이 나타나 평소보다 피로감을 더 느낄 수 있습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7.혈변

대장암 초기증상 중 일곱번째는 혈변 증상입니다. 변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진료를 받아보시기를 권고합니다. 혈변이 증상으로 나타나는 이유 중 하나는 대장 표면에 암 세포가 점점 더 자라면서 출혈과 같은 현상이 함께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혈액이 섞인 변을 보거나 빨간색을 보이는 변이 있다면, 정밀 검사를 빠르게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경우 치질이나 치핵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음식 소화가 잘 안 되거나 통증이 있다면 병원 방문을 추천합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8. 어지럼증

대장암 초기증상은 여덟번째입니다. 어지러움은 현기증, 아찔함, 평형 이상, 불안정감을 느끼는 증상을 의미합니다. 만약 현기증이 있다면, 여러분은 대장암 초기증상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이 증상을 가볍게 얕잡아보지 않기를 바랍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9.구토증

아홉번째 대장암 초기증상은 구토 증상입니다. 소화 불량으로 인한 구토는 정상이며, 구토 증상은 일반적으로 즉시 해결됩니다. 하지만, 구토가 계속 재발하거나 이유없이 증상이 지속될 경우, 대장암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구토증은 여러 가지 건강 문제로 인해 발생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대장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증상이 계속 되면 대장암을 의심해야 합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10.방귀 냄새

마지막 대장암 초기증상은 방귀 냄새가 심해집니다. 요즘 식생활 변화로 주로 배달음식, 고기 및 기름진 음식, 짠 음식을 먹습니다. 이런 음식을 자주 섭취하면 소화 중에 부패가 발생하며 가스가 발생합니다. 이때 발생한 방귀 냄새는 독하며, 방귀를 뀌는 횟수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면 대장의 문제를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대장암을 예방하는 식습관은 과일, 채소 등과 같이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많이 섭취하고, 또 육류, 계란, 우유, 샐러드 드레싱, 기름 등 지방질의 섭취를 줄이면 대장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암을 예방하는 대표적인 방법은 건강검진입니다. 위와 같은 대장암 초기증상이 나타날 때 조기에 발견하면 적절한 치료 시간을 가질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대장 내시경을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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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다음 백과에서 발췌한 대장암에 대한 전문가 의견입니다.

진단

건강검진을 할 때 배설물에 들어있는 극소량의 출혈까지 확인하는 간이검사로 대장암 발생 가능성을 알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대장암을 확인하려면 추가 검사가 필요합니다.

 

전체 대장암의 3분의 2 이상이 직장과 S상 결장(직장 위 에스자형 대장)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직장 수지 검사와 S상 결장경 검사를 먼저 실시합니다. 직장에 집게손가락을 깊숙이 넣으면 항문 입구에서 8~10cm 상단에 위치하는 종괴를 만질 수 있습니다. S상 결장경 검사는 직장수지 검사로 만질 수 없는 상부의 직장과 S상 결장까지도 관찰할 수 있어 전체 대장암의 40~60% 정도를 발견 할 수 있습니다.

 

이보다 더 근위에서 대장암을 관찰하려면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대장내시경을 실시하면 암이 존재하는지 관찰할 수 있고, 이와 동시에 조직검사를 실시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경우에 따라 용종을 절제하는 치료도 진행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일단 암으로 진단되면 전산 단층촬영(CT)이나 직장 초음파 검사를 통해, 암의 침습 정도(암이 대장벽을 어느 깊이로 뚫었는지) 또는 전이(암이 림프절이나 다른 장기로 퍼졌는지)를 파악해 치료 계획을 세웁니다.

 

건강검진을 할 때 혈액 속 암표식자 측정하는 경우가 있는데, 암표식자은 암 발견과 관계없는 필요 없는 검사입니다. 그러나 대장암이 확인된 환자는 절제 수술 후 추적 관찰을 할 때 재발 가능성에 대한 지표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 대장암 수술 전 암의 진행 정도를 예측하는 데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됩니다.

 

치료

대장암 치료 방법은 암의 진행 정도에 따라 다릅니다. 암이 점막 내에 국한되면 내시경을 통해 충분히 절제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엔 대장암이 점막하층까지 침범해도 내시경을 통해 절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절단면에 남아있는 암조직이 확인되지 않고 림프관이나 혈관에 침입한 증거가 없다면, 추가 수술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정기적인 추적 검사를 통해 경과를 지켜보면 됩니다.

 

이러한 내시경 시술의 가장 큰 장점은 수술을 피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점막 하층 이상을 침범하는 상당수의 대장암은 수술 치료를 해야 합니다.대장암 발생 부위에 따른 수술은 좌반과 우반 결장 절제, 전방 절제, 복회음 절제 등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수술 범위는 암의 진행 정도에 따라 결정됩니다. 

 

또한 수술시 사용되는 도구와 재료에 따라 개복, 복강경 절제술, 내시경 미세 절제술, 냉동 침술, 레이저, 방사선 면역 지침, 원격 조종 로봇 수술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수술 도구는 환자의 상태와 특이성, 질병의 진행 정도 및 수술자의 숙련도에 따라 결정됩니다. 경험과 지식을 가진 전문 외과 의사가 수술 도구를 정확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대장암 수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암을 철저히 제거하면서 생리적 기능을 최대한 유지하는 것입니다. 근치 수술은 가능한한 미세한 암 병소까지 제거하는 것이며, 고식 수술은 근치 수술을할 수 없을 때 환자의 증상을 줄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법입니다. 이러한 수술의 범위는 암의 위치, 암의 성장 특성, 개인 특성을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근치 수술 방법 중 가장 일반적인 것은 표준 수술입니다. 이 수술은 암 부위와 파급 위험이 있는 장간막, 혈관 및 림프절을 동시에 제거하는 것입니다. 특히 직장은 해부학적 구조와 위치가 까다롭고 골반, 비뇨, 생식기 등과 매우 근접해 중요한 혈관이 분포해 있어 수술이 매우 어렵습니다. 이 경우 항문 기능의 보존 여부에 따라 항문 괄약근 보존 수술 (저위 전방 절제술)과 항문 괄약근 제거 수술 (복회음 절제술)으로 나누어집니다. 최근 20년 동안 골반 자율신경을 최대한 보존하는 수술을 시행해 수술 후 배뇨와 성기능의 장애를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최소 수술은 상대적으로 초기 암 일 때 시행됩니다. 절제 범위가 표준 수술에 비해 적고 장관과 인접한 장기의 기능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인접 전이암을 제거하지 못해 재발 위험이 높기 때문에 진행암일 때는 대부분 시행할 수 없습니다. 최근 내시경 초음파와 자기공명영상(MRI)을 통해 정확하게 진단하고, 수술 전 적당하고 안전하게 항암 방사선 치료를 시행하면서 최소 수술을 적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확대 수술은 국소 재발의 위험이 큰 주변 장기 파급 암과 재발암일 때 시행됩니다. 골반 림프절 근치 절제, 골반 장기 절제술, 전이암 절제술 등이 확대 수술에 해당합니다. 수술 범위가 크고 수술 시간이 길며 수술시 출혈이 종종 발생합니다. 표준 수술, 최소 수술에 비해 수술 후 합병증이 동반되는 빈도가 자주 발생합니다.

 

고식성 수술은 증상 완화 수술입니다. 진행암으로 인해 소화관 기능 부전, 대사 장애, 대장의 특성상 파열을 동반하는 심각한 영양 결핍, 심각한 전염성 합병증, 통증, 출혈 제거 및 예방을 위해 시행됩니다. 여기에는 고식 절제술과 장루를 만드는 장조루술, 병변 부위를 우회하여 장관을 연결시키는 우회술이 포함됩니다.

 

과거 항암 화학치료와 방사선 치료는 수술 후 남은 암세포를 제거하는 보조 치료 수단으로 인식돼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새로운 약물과 치료법이 개발되고 적용되어 수술을보다 근치적으로 시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부 말기 암에서는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고식적인 목적으로 사용되며 때로는 수술과 함께 근치 수단으로 사용됩니다.

 

화학 요법은 최근 암 세포의 생물학적 특성과 대사를 구성하는 물질에 대한 표적 치료법이 개발됨에 따라 눈에 띄는 치료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이 방법은 일반적으로 두 번째 병기의 위험군에서 선택적으로 사용됩니다. 3병기, 4병기에서는 근치수술 후 재발방지와 잔류암의 사멸과 성장 억제를 위해 각각 사용되며, 약 10~45%의 억제효과가 있습니다. 항암치료를 할 때 암세포뿐 아니라 정상조직에도 약물의 독성이 파급되기 때문에 다소간의 합병증은 피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합병증에는 소화기 장애 및 장염, 면역 억제, 피부 소양증 및 탈모, 신경계 독성, 신장 및 간독성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합병증은 보조 치료 및 완화 요법을 사용하여 다소 완화 될 수 있으며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대부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방사선 치료는 대부분 직장 암에서 사용됩니다. 수술 전 또는 후에 3 번째 병기 후 시행됩니다. 수술 전에 사용하면 절제 범위를 줄이거나 하부 직장암일 때 항문 괄약근 보존을 허용합니다. 방사선 치료를 시행하면서 동시에 항암제를 투여하면 치료 효과가 높아집니다.

 

이외에 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고식 방사선 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괴사 및 염증성 합병증의 감소, 통증 및 출혈 조절, 장 폐쇄 감소. 방사선 치료의 경우에도 방사선이 암 조직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조직에 일부 투여되기 때문에 여러 가지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합병증에는 창이 잘 아물지 않는 증상, 피부 괴사, 골수 기능 억제, 직장염 및 출혈이 포함됩니다.

 

최근 방사선 조사에서도 기술적인 측면과 치료 방법이 향상되었습니다. 암 부위에 보다 많은 용량을 투여하여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정위방사선, 사이버나이프, 양자선 및 중입자선 치료를 시행합니다.

 

경과/합병증

대장암은 정상 대장 점막에서 초기 선종, 진행 선종의 단계를 거쳐 암으로 발전합니다. 일반적으로 이 과정을 통과하는데 10 년에서 18 년이 필요합니다. 정상 대장 점막세포가 용종(폴립)으로 변하는데는 7~10년, 용종이 암으로 진행하는 데는 3~8년이 걸린다. 따라서 대장암은 주의를 기울여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을 경우 충분히 조기 진단을 받거나 전암 단계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대장암 초기증상으로 발견된 대장암은 대부분 내시경 용종 제거술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장암의 원인인 과다한 동물성 지방 섭취와 육류 소비를 줄이고 섬유소 섭취를 증가시키는 식습관 개선을 통해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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